6살 둘째가 생일날에 집에 오면 풍선이랑 반짝이들이 집에 있었으면 좋겠다고...함 이제껏 살면서 생일파티 꾸며본 적이 없지만 어릴적 나를 상상하며 생일파티 용품들을 고르고 골라 구입했습니다. 남편 전직이 파티플래너였다고 한걸 기억한 내 자신이 기특합니다. 막상 하려고 보니 어떻게 할지 몰라 안절부절 하는 찰나 남편이 들어와서 바로 넘겼더니 몇분도 안되어 여기저기 예쁘게 꾸며놓았습니다. 내 생일엔 남편이 용품을 구입해서 꾸며줬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반짝반짝 예쁘네요. 사진은 없지만.. 나도 이런 생일 해보고 싶을 정도 입니다.

(2019-10-01 22:09:4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