풍선 바람넣는걸 전문가용으로 샀는데 펌프질하는데 왜 자꾸 뒤로 바람이 빠지죠??ㅠ.ㅠ

그냥 다 입으로 불었네요~ 신랑이랑.

제가 잘못한건지 바람넣는게 불량인건지는 모르겠어요.ㅠ.ㅠ

모 암튼 그래도 풍선들 덕분에 백일상다운 백일상을 차려줬네요~

현수막 정말 맘에 들구요^^*

저거 식구들과 갈비집에서 저녁식사할때 챙겨가서 벽에 붙이고 갈비먹었어요.ㅋㅋㅋㅋ

꽃도 신랑이 설명서 보면서 요렇게 저렇게 해보더니 짠~하고 만들었어요.ㅋㅋ

완전 저렴한 가격에 잘 한거 같아요~

가렌드도 포장뜯기전엔 너무 허술한거 아냐~싶었는데

달아놓으니까 분위기도 살고 이뻐요~

다들 예쁜 백일파티 하세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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